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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in 가요' 김정민, 매일 아침 청취자 만난다…터프+유쾌 입담 발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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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정민이 `그때 in 가요` 첫 방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김정민은 5일 네이버 나우 음악채널 `그때 in 가요`의 `김정민의 모닝 샤우팅`을 통해 청취자들과 만났다.

김정민의 히트곡 `Beautiful My Life(뷰티풀 마이 라이프)`로 시작한 이날 방송에서 김정민은 90년대부터 2000년대 초반을 아우르는 인기 가요와 우리 귀에 익숙한 팝을 연이어 들려주며, 바쁘게 아침을 준비하는 청취자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특히 이날 방송에는 최근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서 `정상동기` 팀에게 `나를 아는 사람`이라는 곡을 선물한 브라운 아이드 소울의 나얼과 영준이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 두 사람은 `김정민의 모닝 샤우팅` 첫 방송을 축하하기 위해 깜짝 게스트로 등장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무엇보다 브라운 아이드 소울의 라디오 방송 출연은 10년 만의 일로, 그만큼 진행자이자 가수인 김정민과의 끈끈한 선후배 관계가 빛을 발한 순간이었다.

또한 생방송 중 `정상동기` 멤버 중 한 명인 이동휘는 단체 메시지방을 통해 `MSG 워너비`의 노래가 국내를 벗어나 홍콩, 대만, 베트남 음원 차트에도 올랐다는 내용의 기사를 공유하며, `나를 아는 사람`의 글로벌한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날 김정민은 첫 방송에도 불구하고 유쾌한 입담과 능숙한 진행 솜씨를 보여주며 첫 방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김정민의 모닝 샤우팅`은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7시~9시까지 네이버 나우 `그때 in 가요`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김정민은 익숙한 노래와 로커 특유의 터프함으로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어하는 청취자들을 깨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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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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