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69.77

  • 27.85
  • 1.14%
코스닥

712.45

  • 6.69
  • 0.95%
1/4

'곰이·마루' 소식 전한 문 대통령…"새끼 7마리 낳았다"

北 김정은 선물 '곰이' 새끼 낳아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문 대통령이 SNS에 공개한 강아지들 사진 (청와대 제공)

문재인 대통령이 반려견 곰이와 마루가 새끼를 낳았다는 소식을 뒤늦게 전했다. 곰이는 지난 2018년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가 선물했으며 마루는 사저에서 데려왔다.

문 대통령은 3일 SNS에 "북한에서 온 풍산개 `곰이`가, 원래 데리고 있던 풍산개 `마루`와 사이에 새끼 7마리를 낳았다"며 "이제 4주 됐다"고 전했다.

또 "모두 건강하게 자라 벌써 이유식을 먹기 시작했는데, 난산으로 태어난 한 마리가 아직 잘 먹지 않아 따로 우유를 조금씩 먹이고 있다"고 남겼다.

문 대통령은 "꼬물거리는 강아지들 모습"이라며 3장의 사진을 공개했고 "7마리나 되니 이름 짓기가 쉽지 않다"고도 했다.

문 대통령이 SNS에 공개한 강아지들 사진 (청와대 제공)

문 대통령이 SNS에 공개한 강아지들 사진 (청와대 제공)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