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족발야시장`이 IFS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랜차이즈 박람회는 7월 1일부터 3일까지 삼성동 코엑스 C홀에서 개최되며 E54번 부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장기화되는 코로나로 인한 불경기 속에서 족발야시장의 가맹점은 2021년에도 꾸준하게 늘어나고 있으며 오픈한 매장들의 매출도 안정적이다. 그로 인해 다점포를 운영하는 점주들이 늘어나며 최근 300호점을 돌파하였다.
족발야시장 관계자는 "본사는 아낌없는 지원으로 창업자들의 매출 안정화를 위해 세심하게 돕고 있다. 창업에 대해 잘 모르는 예비창업자들은 이번 기회를 꼭 잡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족발야시장은 가맹점주들의 부담을 덜기 위해 가맹본부 지원 아래 다가오는 7월 이후 배달의민족에 할인쿠폰 프로모션을 예정하고 있다. 또한 힘든 시기 예비 가맹점주들의 고통 분담을 위해 창업 비용 36개월 분할 납부 프로모션이 진행 중이며, 본 프로모션은 선착순 마감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