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플랫폼 개발사 스프린트(sprint)는 반려동물 헬스케어 브랜드 `코니엔`의 반려동물 관리 앱을 제작했다고 1일 밝혔다.
코니엔은 반려동물 간식을 전문으로 제조하며 동결건조, 레토르트 등 다양한 공정으로 OEM· ODM 제품을 생산하는 회사로 플랫폼 제작 전문 파트너사 스프린트와 함께 반려동물 헬스케어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했다.
코니엔의 어플리케이션 `CONI&`은 헬스케어 전반을 책임 질 수 있는 다양한 기능의 앱이다. 반려동물과의 건강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산책, 목욕, 양치 등을 비롯해 정기검진, 예방접종 등 전반적인 건강관리까지 전체적인 일정관리가 가능하다.
또한 현재 먹고 있는 음식을 토대로 부족한 영양을 알려주고 이를 보완할 수 있는 사료분석과 사료추천하는 `정기구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강아지 백과사전, 각종 커뮤니티까지 구성되어 있다.
차정원 스프린트 PM은 "코로나19 영향으로 반려동물 케어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있다"며 "기존 반려동물 관리 플랫폼과의 차별화를 꾀한 `코니엔`은 반려동물 관리를 한번에 할 수 있는 All-care 서비스 앱으로써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