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대표이사 강승수)은 오는 11일까지 진행되는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1 대한민국 동행세일’에 참여한다고 1일 밝혔다.
한샘은 코로나19로 침체된 경제를 활성화하고 중소기업의 판매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동행세일에 참여한다.
이곳에서 한샘은 한샘디자인파크 등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한샘몰에서 가구와 생활용품을 최대 85% 할인 판매한다는 계획이다.
또 매일 선착순 300명에게는 최대 5000원 할인 받을 수 있는 7% 추가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여기에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방수 매트리스 커버`, `휴대용 웨이브 칫솔살균기` 등 생활용품을 최대 90% 할인하는 타임딜도 진행한다.
한샘은 4일까지 진행되는 패밀리 세일도 참여한다.
패밀리세일은 동행세일 기간 중 기존 할인혜택에 추가 할인 상품을 제공하는 행사다.
한샘은 패밀리세일 기간 동안 온라인 한샘몰 입점 브랜드 9종을 대상으로 최대 50% 할인 행사를 연다.
안흥국 한샘 사장은 “대한민국 동행세일 참여로 소비자에게는 더욱 큰 혜택을 제공하고 중소 인테리어 업체에는 판매 확대를 지원할 수 있게 됐다”며 “코로나19로 침체된 내수 경제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이바지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