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백신 접종률이 증가하면서 경기가 회복 될 것이라는 기대감 속에 부동산 시장도 활기를 찾는 모습이다. 실제로 최근 전국 부동산 거래도 늘고 있다. 실거래 자료를 보면 올해 5월 전국 상업?업무용 부동산 거래량은 총 7,852건으로 전년동월(‘20년 5월) 6,248건 대비 약 25.67% 증가했다.
이러한 가운데 현대건설이 서울 역세권 입지에 신규 상가를 공급해 주목 받고 있다. ‘힐스 에비뉴 신방화역’은 서울시 강서구 방화동 일원에서 프리미엄 브랜드 ‘힐스 에비뉴’로 공급되며 지하 1층 ~ 지상 2층, 총 31실 규모로 구성된다.
지하철 9호선 신방화역 바로 앞에 위치한 초역세권 대로변 상가로 조성돼 서울 강남과 여의도, 김포공항 등에서 근무하는 직장인 유동인구가 풍부하다. 실제로 서울시 지하철 승하차 인원 자료를 보면 지난해 12월 기준 신방화역을 이용한 승하차 인원은 총 1만2,108명으로 인근에 위치한 5호선 송정역 이용객 1만1,503명, 9호선 공항시장역 이용객 5,384명을 웃돌았다.
아울러 아파트 입주민을 비롯해 주변으로 풍부한 주거 수요를 갖춘다. 마곡엠밸리2~11단지(7,009세대)를 비롯해 마곡 힐스테이트(603세대), 마곡 푸르지오(341세대) 등 상업시설 반경 1km 내에 약 1만4,500세대가 넘는 대규모 주거타운이 조성돼 있다. 여기에 방화뉴타운 초입에 위치해 총 1만8,000여 세대의 주거 수요를 품을 전망이다. 특히 대로변에 위치해 있어 도로 접근성이 우수하고, 주변 단지 입주민의 유입이 수월하다. 한편, 견본주택은 서울시 강서구 마곡동 800-5번지 2층에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