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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라이프그룹, 6.25 참전 유공자 찾아 감사의 마음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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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라이프그룹(회장 안봉락)이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24일(목) 6.25 참전 유공자를 찾아 감사 행사를 개최했다.

뉴라이프그룹은 이날 행사의 테마를 `6.25전쟁 배움, 공감, 감사`로 정하고, 전쟁기념관 방문과 6.25 참전유공자 간담회, 서울중앙보훈방문 등으로 구성했다.

6.25전쟁 배움 행사는 뉴라이프그룹의 임직원들이 전쟁기념관을 방문, 전문 해설사의 안내를 통해 한국 전쟁의 역사와 아픔을 배울 수 있도록 진행됐다.

이상철 전쟁기념관회장은 "전쟁기념관이 딱딱한 박물관이 아닌, 전쟁의 기록과 역사의 현장을 간접체험 할 수 있는 장소로써 한국전쟁의 의미를 더욱 정확히 알리는 허브"라며 "기념관을 찾은 임직원들에게 역사를 되새기는 뜻 깊은 시간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6.25 전쟁 공감 행사는 6.25참전유공자회 용산구지회를 방문해 한국전쟁에 참전한 유공자 최영식지회장을 통해 한국전쟁의 생생한 이야기를 듣고 나라를 위한 헌신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최영식 지회장은 "뉴라이프그룹 임직원들이 6.25전쟁의 의미를 잊지 않기 위해 참전 세대와 공감하는 기회를 가져 주셔서 기쁘다"고 말했다.


6.25 참전유공자 감사 행사는 국가 보훈의 의료 현장인 서울중앙보훈병원에 방문해 뉴라이프그룹의 KF-AD 마스크를 후원하고, 입원 중인 6.25 참전유공자와 가족들에게 유근영 중앙보훈병원장을 통해 건강기능식품 선물세트, 공간 살균기 등을 전달했다.

뉴라이프그룹 김종현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경제상황에서도 기업의 사회적 역할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참전용사분들을 위한 보훈 행사를 진행하게 되어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뉴라이프그룹은 다수의 화장품 브랜드와 건강기능식품의 연구부터 개발, 제조, 유통까지 사업을 확장한 한국 기업이다. 1994년 중국에서 화장품 사업을 시작한 이래 `인류의 아름다움과 예방건강을 선도하는 기업`이라는 목표로 아시아를 넘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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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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