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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끌레르 패션 디지털 사업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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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7년 프랑스에서 시작되어 전 세계 여성들과 뷰티, 패션, 라이프 스타일을 함께 해 온 마리끌레르(marie claire)가 오프라인을 넘어 온라인 패션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1996년 8월 G.ENTER 여성복 법인 설립을 시작으로 2021년 6월 현재 마리끌레르는 오프라인 백화점 매장 20점, 아울렛 매장 3점, 직영점 2점 온라인 유통 채널 13개를 운영하고 있다.

마리끌레르는 20년 이상 백화점 고객들을 대상으로 브랜드를 이끌어 온 기업으로 품질과 디자인 적인 측면에서 인정받고 있는 기업이다. 최근 디지털화 시대에 맞춰 디지털 비즈니스를 기업의 핵심 전략으로 내세우며 온라인 사업에 대한 영역을 넓히는데 집중하고 있다. 사업영역을 넓히기 위한 방침으로 매 시즌 브랜드의 컨셉에 어울리는 연예인을 메인 광고 모델로 선정하며 과감한 투자를 선보이고 있다.

2019년 온라인팀 출범 이후 마리끌레르는 오프라인 중심의 운영 방식에서 온라인 중심의 운영 방식으로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기존 오프라인 동시 판매 브랜드의 고질적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 온라인 판매에 최적화된 고퀄리티 제품을 대량 생산하여 기획 특가로 선보이는 등 새로운 시도를 통해 온라인 비즈니스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다져 나가고 있다.

이 밖에도 꾸준하게 라이브 커머스를 진행하며 당일 매출 최고 1억 2천만원을 기록하는 등 특별한 테마, 쇼 호스트들과 함께 다양한 방송을 기획 중이다.

마리끌레르는 공격적인 퍼포먼스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으며, 매 시즌 스타 마케팅과 함께 적극적인 SNS 채널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 더 나아가 고객 서비스 센터의 확장과 함께 고객의 니즈에 적극 대응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아이덴티티에 맞는 온라인 전용 상품의 확장을 통해 품질뿐만 아니라 배송 서비스면에서도 고객 만족을 높이려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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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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