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슬립의 서진원 대표가 광주하남상공회의소에서 8대 부회장으로 선출됐다고 29일 밝혔다.
베스트슬립 서진원 대표는 광주하남상공회의소 부회장 취임 인사말에서 "이번 광주하남상공회의소에서 역대 최연소로 선출돼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상공회의소의 미래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어 "주어진 3년 임기 동안 부회장으로서 회원 간의 소통과 협력을 위한 노력도 아끼지 않겠다"며 "상공회의소 재정 확충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서진원 대표는 베스트슬립 경영에 있어서 윤리적인 기업경영을 고수해오고 있다. 과거 KBS `이영돈PD의 소비자 고발`에서 재활용 자재를 사용하지 않는 업체로 소개된 바 있다.
또한 베스트슬립은 지역사회 인력을 채용하고 경력단절 여성 등 취약계층 고용 등에 앞장서고, 한국장애인복지시설협회에 2015년부터 7년 연속 매트리스를 무상 지원하는 등 침구업계 ESG 경영을 선도하고 있다. 동년에는 성실한 납세와 윤리적인 경영 등을 인정받아 납세자의 날에 중부지방국세청장 표창을 받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