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 전문기업 ㈜리치푸드(대표 여영주)가 7월 1일부터 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IFS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가한다고 30일 밝혔다.
피쉬앤그릴, 뉴욕야시장 등 주점 브랜드를 운영 중인 ㈜리치푸드는 이번 창업박람회에서는 20년 노하우가 집약된 신규 브랜드 로드락후라이드를 선보일 계획이다.
로드락후라이드는 국내 프랜차이즈 최초로 ㈜리치푸드가 선보인 돼지 후라이드 전문점으로 100% 국내산 돼지고기를 사용하고 있으며, 최근 한돈자조금으로부터 한돈인증점에 선정되었다.
리치푸드 관계자는 "최근 확장 이전한 직영 매장인 서울대입구역점은 10평 남짓한 매장으로 일평균 매출액이 180만원을 넘어서며 성공적인 브랜드 안착이 이루어졌으며, 최근 소자본 창업자들이 창업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새로운 아이템, 매출 안정성 2가지 모두 이번 창업 박람회에서 로드락후라이드를 통해 꼭 잡으시길 바란다"며 말했다.
로드락후라이드는 최근 SNS 이벤트, 나노인플루언서를 통한 유튜브 홍보, 유튜브 꽁냥꽁냥 TV 등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7월1일부터 코엑스 C홀 D24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박람회장에서 창업 상담만 받아도 1만원권 제품 시식권을 400명 한정으로 나눠 줄 예정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