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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텔에 대한 관심 증가... '가림타워 스위트' 오피스텔 6월말 분양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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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시장 안정화를 위한 아파트 대출 및 세금규제를 피할 방안을 모색하는 이들이 늘어나면서 아파텔에 대한 관심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

그동안 신규 분양시장에서 오피스텔은 투자가 주 목적인 초소형 오피스텔이 주를 이루고 있었지만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주택 소유 여부나 거주지 등 제한조건이 없고 시세의 70%까지 대출이 가능하며 아파트 대비 상대적으로 낮은 분양가로 생애 첫 내집 마련이 가능하기 때문에 최근 신도시를 중심으로 전용면적 50㎡이상의 주거형 오피스텔, 아파텔의 공급이 늘고 있는 추세다.

실제 중대형 오피스텔을 향한 관심은 실거래가 움직임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에 따르면 서울 구로구 P오피스텔의 경우 전용 86.㎡ 실거래가가 지난 3월 8억3,000만원으로 나타났다.


업계에 따르면 지하철 7호선 연장확정, 2호선 연결 검토, 경인고속도로 지하화 검토 등으로 교통여건이 개선되는 청라 국제신도시의 경우 그동안 저평가된 잠재력을 바탕으로 성장 가능성이 높은 지역으로 알려지며 신규공급이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소형아파트를 대체할 중형 오피스텔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다는 평가다.

최근 인허가를 마치고 6월말 분양을 앞두고 있는 `가림타워 스위트` 오피스텔은 전세대 55/75 타입의 3베이 구조의 구성으로 호수공원과 커낼웨이 수변공원 근접 생활환경과 도보 3분 거리에 예정된 7호선 지하철역까지 갖추고 있어, 생애 첫 내집 마련을 위한 젊은 층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또한 오피스텔은 청약 신청 시 주택수에 산정되지 않아 무주택 자격으로 청약가점을 쌓아가는 장점이 있다. 한편 호텔실 생활서비스 무상제공 등의 특화서비스까지 제공하는 `가림타워 스위트`는 6월말 분양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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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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