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94.46

  • 12.34
  • 0.50%
코스닥

693.73

  • 10.38
  • 1.52%
1/4

‘음색 여신’ 백아연, 7월 13일 3년 만의 미니앨범 'Observe' 발매 확정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믿고 듣는 백아연이 새 앨범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이든엔터테인먼트는 28일 "백아연이 오는 7월 1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다섯 번째 미니앨범 `Observe (옵저브)`를 발매한다"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이날 0시 공식 SNS를 통해 컴백 예고 이미지가 베일을 벗었다. 해당 이미지는 파란색 배경으로 채워져 청량함을 자아낸다. 누워있는 듯한 백아연의 모습도 일부분만 공개되어 신비로움을 더한다.

백아연의 신곡은 지난해 12월 발매한 디지털 싱글 `춥지 않게` 이후 약 7개월만이다. 미니앨범으로는 지난 2018년 발표한 `Dear me` 이후 약 3년만이라 더욱 이목을 집중시킨다.

`음색 여신`으로 불리는 백아연은 그동안 `이럴거면 그러지 말지`, `쏘쏘`, `달콤한 빈말`, `썸 타긴 뭘 타` 등의 히트곡으로 많은 인기를 모았다. 여기에 여러 자작곡을 통해 뛰어난 음악성까지 인정을 받았다.

그만큼 새 미니앨범에는 백아연의 진한 음악적 색채가 가득 담겨있을 전망이다. 과연 백아연은 신곡으로 올여름 가요계를 얼마나 뜨겁게 달굴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컴백을 앞둔 백아연은 오는 7월 3일, 7월 4일, 7월 11일 극장형 보이는 라디오 `온에어 SPIN-OFF`에 DJ 역으로 출연해 먼저 팬들을 만난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