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빅데이터연구소의 1분기 스마트 브랜드 아파트 선호도 조사 결과에 따르면, 국내 20개 아파트 브랜드 중 DL이앤씨의 `e편한세상`이 1위에 올랐다.
이번 조사는 고객이 선호하는 스마트 아파트 지수 4가지를 반영해 각각 합산한 값으로 순위를 산출했다. 지수는 국토교통부 아파트 실거래가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거래지수와 스마트 소셜지수(퍼블리싱 지수, 상호작용 지수, 공감지수)로 구성된다.
1위를 차지한 `e편한세상`은 총합 1만2,739점을 받았다. 2위는 대우건설의 푸르지오, 3위는 현대상업개발의 아이파크, 삼성물산의 래미안이 4위 순으로 그 뒤를 이었다.
특히 e편한세상은 공감지수에서 4,122점을 받았다. 공감지수는 브랜드 콘텐츠에 감성적으로 어느정도 반응하는지를 측정하는 지수로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의 인식수준이나 이미지를 판단할 수 있는 지표로 분석된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주거 공간의 중요성이 커진 만큼 소비자들은 스마트함을 갖춘 주거공간을 원하고 있다"며 "특히 1위를 차지한 e편한세상은 소비자들의 거주 행태를 파악해 설계, 구조, 인테리어 스타일을 차별화한 주거플랫폼 C2 HOUSE를 비롯해 다양한 스마트홈 시스템을 제공한 것이 브랜드 평판에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DL이앤씨가 충청남도 서산시 석림동 181-9번지 일원에 공급하는 e편한세상 브랜드 아파트, `e편한세상 석림 더노블`이 분양 중으로 주목 받고 있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0층, 8개 동, 전용면적 84~114㎡, 총 523가구로 구성된다.
`e편한세상 석림 더노블`은 스마트 브랜드 아파트 선호도 1위를 차지한 브랜드답게 주거환경에 스마트함을 더했다. 단지에는 e편한세상만의 기술과 상품, 디자인, 철학이 총체적으로 집약된 새로운 주거 플랫폼인 `C2 HOUSE`가 서산시 최초로 적용된다. C2 HOUSE는 다채로운 라이프스타일과 고객 성향을 반영해 자유롭게 변경이 가능하도록 DL이앤씨가 특화 설계한 주거평면이다. 안방, 주방, 화장실 등 최소한의 내력벽 구조만 남겨둔 채 공간을 트거나 나누기가 가능한 가변형 구조로 설계해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가진 수요자들의 니즈에 부응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대형 현관팬트리와 세탁 및 건조까지 한번에 해결하는 원스톱 세탁존과 주방의 싱크대 높이를 기존 86cm에서 89cm로 약 3cm 정도 올리는 등 입주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입주민의 스마트한 주거생활을 위한 다양한 스마트홈 시스템도 이목을 모은다. 인공지능 스마트홈 IoT(사물인터넷) 시스템을 사용해 벽면에 비치된 월패드와 입주민 전용 앱을 통해 다양한 스마트 기능을 언제 어디서든 이용할 수 있다. 또 가정의 조명, 가스 등을 단지 내·외부에서 제어할 수 있고, 미사용 대기전력의 확인 및 차단도 가능해 에너지 절약을 실현할 수 있다. 각 동 출입구에는 에어커튼 등 미세먼지 저감 솔루션을 도입해 청정 생활 환경도 조성할 계획이다.
입주민의 자녀와 여가를 위한 커뮤니티시설도 주목할 만하다. `e편한세상 석림 더노블`에는단지 내 어린이집을 비롯해 아이들의 안전을 위한 학원차량 드롭오프존과 키즈스테이션, 키즈라운지가 있는 실내놀이터가 설계됐다. 이밖에도 사우나가 완비된 피트니스센터와 스크린골프, 독서실, 스터디룸, 그린카페 등의 커뮤니티가 들어선다.
`e편한세상 석림 더노블`은 오는 28일(월)부터 7월 1일(목)까지 정당 계약을 진행한다. 입주는 2024년 1월 예정이며 주택전시관은 충청남도 서산시 예천동 1257-2번지에 위치해 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의 확산 및 방지를 위해 정당 계약 기간 동안 방문 예약제를 운영할 예정이다.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