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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28일 6人 완전체 앨범 'MUST' & 타이틀곡 '해야 해'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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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 원앤온리 남성 그룹` 2PM이 드디어 28일 6인 완전체로 돌아온다.

2PM은 28일 정규 7집 `MUST`(머스트)와 타이틀곡 `해야 해`를 발매하고 전격 컴백한다. 이들은 2008년 8월 데뷔곡 `10점 만점에 10점`부터 2016년 9월 정규 6집 `GENTLEMEN`S GAME`(젠틀맨스 게임)에 이르기까지 건강한 에너지, 파격적인 퍼포먼스, 독보적인 콘셉트를 내세워 대체불가한 존재감을 뽐냈다. 2021년 3월 준호의 전역을 마지막으로 군백기를 마친 여섯 멤버는 약 5년 만에 전 세계 팬들 곁을 찾는다.

이번 음반 `MUST`는 제목 그대로 `꼭 들어야만 하는 앨범`을 목표로 완성됐고 멤버들은 작품 전반 기획에 적극 참여했다. 역주행 열풍을 이끈 `우리집`을 작사, 작곡한 JUN. K(준케이)를 필두로 우영과 택연이 수록 10곡 중 7곡의 크레디트에 이름을 올려 한층 성장한 음악성을 선보인다. 2PM만이 구현 가능한 유혹적인 `K-섹시` 분위기는 물론 로맨틱하고 서정적인 감성까지 다채롭게 담았다.

우영이 작사, 작곡에 참여한 타이틀곡 `해야 해`는 "만약 다시 사랑이 스친다면? 뭐라고 말해야 할까", "만약 우리의 컴백이 지금이라면? 어떻게 해야 할까"라는 질문에서 출발했고, `거부할 수 없는 강력한 끌림으로 마주하게 되는 것, 꼭 하고 싶고 해내야만 하는 일들`이라는 주제를 중독적인 멜로디에 풀어냈다. 많은 이들이 2PM에게 바라는 매력에 충실해 젠틀하지만 치명적인 매력을 품고 있다.

앞서 공개한 트레일러 필름, 티저 이미지, 앨범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 등 여러 티징 콘텐츠 속 비주얼은 컴백에 대한 기대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탄탄한 피지컬이 빛을 발한 슈트 착장의 `수트피엠`부터 훈훈한 느낌의 캐주얼룩까지 환상 속 남친 같은 모습으로 팬심을 사로잡았다. 특히 뮤직비디오 티저는 `보이는 그대로의 2PM`을 느낄 수 있도록 연출해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운석이 쏟아지고 건물이 무너지는 등 극한의 상황에서도 상대방에게 눈을 떼지 못하는 솔직한 감정을 표현하고 다이내믹한 영상미로 본편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2PM은 컴백을 하루 앞둔 27일 0시 2PM 공식 네이버 V LIVE(브이 라이브) 채널을 통해 진행된 라이브 방송에서 "오래 기다리셨다. 여러분의 큰 기대 잘 알고 있고, 그 마음에 보답하기 위해 여섯 멤버가 집요하게 준비했다. 안 좋아할 수 없는, 좋아할 수밖에 없는 작품이니 즐거운 마음으로 충분히 즐겨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기대를 당부했다.

또한 아낌없는 응원과 지지를 보내준 팬들을 위해 컴백 당일인 28일 오후 7시 Mnet과 M2 디지털 채널에서 컴백쇼 `MUST`를 전 세계 동시 생중계한다. 신곡 `해야 해`는 물론 신보 수록곡 무대, 2PM 여러 히트곡의 2021 버전, 멤버들의 환상적인 티키타카가 돋보이는 토크까지 다채롭게 마련하고 팬들과 새로운 추억을 쌓는다.

한편 2PM의 리즈를 다시 한 번 갱신할 새 앨범 `MUST`와 타이틀곡 `해야 해`는 2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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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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