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는 영어 구독서비스 `영어홈박스`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영어홈박스는 아이가 영어 학습에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매월 새로운 주제의 그림책을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통해 제공한다.
12개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이를 구독하면 미국 최대 아동 출판사인 스콜라스틱과 대교가 함께 만든 마이 퍼스트 시리즈 ‘영어 그림책 4권’, 그림책 내용을 복습할 수 있는 ‘워크시트 4장’, VOD 동화, 소리 동화, TV스쿨 등 3,000편의 다양한 프리미엄 키즈 콘텐츠를 제한없이 이용할 수 있는 ‘상상키즈앱 1개월 무료이용권’을 매월 받아볼 수 있다.
영어홈박스는 영어 그림책뿐만 아니라 전권을 디지털 VOD로 제공하고 원어민 발음을 생생하게 들을 수 있는 세이펜, 책 읽어주는 네이버 클로바 램프 등을 통해서도 학습 가능하다.
대교 관계자는 "구독형 창의놀이박스인 스팀박스(STEAM BOX)에 이어 다양한 매체를 통해 일상생활에서 다양하고 재미있게 영어를 접할 수 있는 ‘영어홈박스’ 구독서비스를 선보이게 됐다"며 "정기구독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영어에 흥미를 갖고 실력도 쌓을 수 있으며 영어와 친해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