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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 신지윤, 첫 단독 웹 예능 ‘신! 아나바다’ 런칭…걸그룹 '新예능캐' 눈도장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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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위클리(Weeekly) 멤버 신지윤이 첫 단독 웹 예능 `신! 아나바다`에 도전한다.

웹 예능 제작사 뉴프(NEW-NORMAL Project) 측은 23일 오후 새 프로젝트 `신! 아나바다` 런칭 소식을 알리며,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신! 아나바다`는 `아껴쓰고 나눠쓰고 바꿔쓰고 다시쓰자`라는 뜻의 `아나바다`를 실천하는 방송으로, 환경 보호와 관련한 정보를 소개하고 다양한 미션에 도전하는 프로그램이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 신지윤은 첫 단독 웹 예능 도전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의 밝은 텐션과 입담, 미션에 적극 참여하는 모습으로 앞으로 공개될 `신! 아나바다` 본편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했다.

신지윤은 미니 2집 `We can(위 캔)`에 수록한 자작곡 `My Earth(마이 어스)`를 통해 지구와 환경에 대해 안일하게 행동하지 말자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환경 보호 인식을 적극 어필해온 바 있다. 위클리 멤버들 역시 `MZ세대`를 대표하는 걸그룹답게 음악활동은 물론 다양한 환경, 기후변화 캠페인에 앞장서고 있는 만큼, `경제성`이란 주제에 포커스를 맞춘 이번 콘텐츠 참여로 어떤 특별한 활약을 펼치게 될 지 기대를 모은다.

위클리는 지난 3월 미니 3집 `We play(위 플레이)`를 발표하고 음원-음반에서 모두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타이틀곡 `After School(애프터 스쿨)`은 뮤직비디오 유튜브 조회수 7천만 뷰를 넘겼으며, 지난 5월 1주차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21위에 깜짝 진입, 미국 매체 포브스에서 BTS, 블랙핑크, 스트레이키즈 등과 함께 `이번 주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 주목할 만한 5개 트랙` 중 하나로 소개되는 등 K팝 글로벌 루키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신지윤이 출연하는 `신! 아나바다`는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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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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