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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중공업, ‘해링턴 플레이스 스마트밸리’ 경쟁률 28.25 대 1로 1순위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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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중공업이 전날(23일) 진행한 ‘해링턴 플레이스 스마트밸리’의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특별공급을 제외한 393세대 모집에 3,701명이 몰려 평균 9.42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최고 경쟁률은 28.25대 1로 79세대 모집에 2,232명이 몰린 전용면적 84㎡A타입에서 나왔다.

충청남도 아산시 음봉면 산동리 252번지에 있는 해링턴 플레이스 스마트밸리는 지하 1층~지상 20층, 10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704세대로 조성된다.

이곳은 오는 30일 당첨자 발표를 거쳐, 다음달 12일부터 16일까지 5일간 정당 계약을 진행하며, 계약금 1차 1,000만원 정액제를 실시한다.

견본주택은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 653-1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 예정일은 2023년 10월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비규제 지역에 공급된 이곳은 1순위 청약에 대한 진입장벽이 낮고, 유주택자도 청약할 수 있어 투자 수요까지 몰린 것으로 해석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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