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헤지자산운용이 21일 김포시 고촌읍 전호리를 방문해 올해 첫 농촌일손돕기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NH헤지자산운용은 김포시 고촌읍 전호리 453-2에 방문하여 하우스 딸기 줄기 제거작업 및 딸기밭 정비작업을 실시했다.
특히 봉사활동 참가 임직원을 대상으로 체온 측정, 손소독제 사용 및 마스크 착용을 통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만전을 기했다고 NH헤지자산운용은 설명했다.
이동훈 NH헤지자산운용 대표는 “코로나19로 일손 부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마을 주민들을 도울 수 있어 보람찬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농촌봉사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일깨우고, 앞으로도 농가의 어려움에 귀를 기울이고 농가 실정에 맞는 다양한 일손 돕기를 적극 실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