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주방 식도락이 성과공유기업 인증을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
공유주방 식도락은 투자비와 임대료 절감, 폐업 시 원상복구비용이 없는 등 위험부담을 줄이는 공유경제 아이템 중 하나다.
최근 비대면, 언택트 등으로 인한 배달 시대에서 주목 받고 있는 식도락은 홀이 있는 공유주방 컨셉으로 공유주방 내 홀 공간을 구성하여 배달매출 뿐만 아니라 내점매출을 더했다. 여기에 일반 로드샵 매장처럼 가게의 인지도를 높이는 차별화로 공유주방 입점을 희망하는 예비 점주들의 이목을 모으고 있다.
이러한 식도락은 공유경제의 장점을 극대화하고, 이익을 직원들과 공유한다는 점을 인정받으면서 `성과공유기업` 인증을 획득했다.
관계자는 "성과공유기업 인증을 시작으로 기업연구소 설립, 벤처인증 등을 지속적으로 획득해 나갈 예정이며, 입점 점주, 공유주방 창업자 및 관련 종사자를 위한 지속적인 확대·투자에 힘쓸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공유주방 식도락은 공유주방 운영에 따른 모든 관리(주방입점, 각종안전 및 위생점검, 시설 및 유지관리 등)를 본사가 직접 진행해 번거로움을 줄여 투잡이 가능할뿐더러 일원화된 관리 편리성으로 입점주들의 만족감도 높이고 있다. 또한 현재 13개의 식도락 지점을 운영 중에 있으며 더 자세한 내용 및 입점 문의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