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JUN. K(준케이)가 새 앨범 `MUST`(머스트) 티저에서 도회적인 분위기를 뿜어내며 아티스틱한 매력을 과시했다.
2PM은 6월 28일 정규 7집 `MUST`와 타이틀곡 `해야 해` 발매에 앞서 트레일러 필름, 트랙리스트, 개인 티저 이미지 등 알찬 티징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하고 컴백 열기를 달구고 있다. 18일 0시에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JUN. K의 개인 티저 이미지를 선보이고, 같은 날 정오 비주얼 필름과 티저 이미지를 추가 공개했다.
티저 속 JUN. K는 태평양같이 넓은 어깨와 깊은 눈빛으로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모았다. 다크 버전 이미지에서 블랙 재킷 하나만 걸치고 시크한 무드를 자아내 차가운 도시 남자의 매력을 제대로 보여줬다. 정오 공개된 비주얼 필름과 라이트 버전 이미지에서는 살포시 미소를 머금고 날렵한 옆선을 뽐내 국내외 팬심을 매료시켰다.
JUN. K는 K팝 역주행 열풍의 핵심 명곡 `우리집`을 작사, 작곡한 장본인으로, 트렌디한 감각과 폭넓은 음악성을 꾸준히 드러내고 있다. 이번에도 신보 `MUST` 중 수록곡 `괜찮아 안 괜찮아`, `보고싶어, 보러갈게`, `놓지 않을게` 등 세 곡의 작업에 참여해 활약을 이어간다.
2PM은 약 5년 만에 발표하는 신곡 `해야 해`로 `K-섹시`의 진수를 다시 한번 보여줄 전망이다. 멤버 장우영이 작사, 작곡을 맡아 더욱 기대를 높이고 있는 `해야 해`는 "만약 다시 사랑이 스친다면? 뭐라고 말해야 할까", "만약 우리의 컴백이 지금이라면? 어떻게 해야 할까"라는 질문에서 출발해 `거부할 수 없는 강력한 끌림으로 마주하게 되는 것, 꼭 하고 싶고 해내야만 하는 일들`이라는 대답을 중독적인 멜로디에 담았다.
한편 2PM은 오는 28일 오후 6시 정규 7집 `MUST`와 타이틀곡 `해야 해`를 발매하고 다채로운 활동을 펼치며 군백기를 기다려준 핫티스트(팬덤명: HOTTEST)에게 보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