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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웅, 연기자 아닌 화가로 첫 교양프로그램 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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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웅, 연기자 아닌 화가로 첫 교양프로그램 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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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박기웅이 화가로서 MBC 교양프로그램 ‘모두의 예술’에 출연한다.


    ‘모두의 예술’은 예술인들의 삶을 조명하고 작품을 만드는 과정을 담아, 어렵고 고리타분한 예술이 아닌, 누구나 쉽고 재밌게 즐길 수 있는 예술 가이드 프로그램이다. 지난 3월 8일 첫 방송됐다.

    ‘모두의 예술’에 신인 작가가 출연하는 것은 박기웅이 최초다. 화가로는 유창창 작가와 현대 미술가 마리 킴 이후 세 번째 출연이다. 박기웅은 ‘대중문화인이 그린 작품으로 단숨에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은 화가’로 소개된다.


    방송에는 박기웅의 일상과 선배 작가와의 협업하는 모습, 전시회 준비 과정 등 화가로서의 모습을 담을 예정이다. 한달동안 박기웅의 자연스러운 모습을 통해 ‘배우 박기웅’이 아닌 대중들에게 익숙하지 않은 ‘화가 박기웅’을 소개할 예정이다.

    박기웅은 지난 3월 데뷔한 후 한 달도 지나지 않아 최단기간에 ‘한국회화의 위상전’ 특별상 K아트상을 수상한 바 있다. 곧바로 첫 번째 전시회를 개최했으며, 오는 19일 두 번째 전시회 ‘Ki.Park - Re:+’를 앞두고 있다.


    화가 박기웅의 일상과 삶을 담은 MBC ‘모두의 예술’은 7월 19일 밤 12시 45분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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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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