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214.17

  • 6.39
  • 0.15%
코스닥

925.47

  • 7.12
  • 0.76%
1/3

中 알리바바 컨소시엄, 베트남 마산그룹에 4억 달러 투자 [KVINA]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中 알리바바 컨소시엄, 베트남 마산그룹에 4억 달러 투자 [KVINA]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사진 : VNA]

    중국의 알리바바그룹(Alibaba Group)과 아시아 사모펀드 기업 베어링프라이빗에쿼티아시아(Baring Private Equity Asia)가 이끄는 컨소시엄이 베트남으로 4억 달러 투자를 밝혔다.
    베트남 마산그룹(HSX: MSN)은 최근 발표를 통해 이들 컨소시엄으로부터 4억 달러의 현금 투자를 받고, 크라운X 코퍼레이션의 지분 5.5% 발행을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크라운엑스(CrownX)는 지난해 초 빈그룹으로부터 사들인 `빈커머스-VinCommerce)에 대한 지분을 통합한 마산그룹의 통합소매체인기업으로, 알리바바 컨소시엄과의 이번 거래는 69억 달러의 선입금 평가로 주당 93.5불에 해당하는 금액을 의미한다.
    마산은 현재 크라운엑스의 지분 중 80.2%를 소유하고 있다.
    크라운엑스는 알리바바 컨소시엄의 이번 투자로 향후 전자상거래 플랫폼 라자다(Lazada)와 제휴해 베트남 내 디지털 상거래 점유률을 확대하고 베트남에서 오프라인에서 온라인(O2O) 시장을 더욱 공략할 계획이다.
    또한 크라운엑스가 목표한 `포인트 오브 라이프(Point of Life)` 전략을 통해 오프라인과 온라인에서 소비자의 소비 패턴과 요구에 부응하는 `원스톱 숍`으로 한결 빠르게 탈바꿈할 수 있을 것으로 업계에서는 예상하고 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