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지혜가 넓은 집 한 켠에서 골프 연습을 즐기는 여유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김지혜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집에서 한 시간 요가+맨손 체조+골프 스윙. 즐거운 시작. 매일 알차게. 꽁냥꽁냥. 행복하다 이런 여유. 매일 휘둘러야지"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업로드했다.
해당 영상 속에는 김지혜가 골프 스윙 연습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요가, 체조 등 다야한 홈트레이닝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에 부드러운 스윙 자세로 연습에 매진하는 김지혜의 모습이 인상깊다.
강남 90평대 아파트에 거주 중인 것으로 알려진 김지혜의 넓은 자택 크기가 놀라움을 더했다. 김지혜는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비거리 연습기"라고 설명해 넓은 거실 크기를 가늠하게 했다.
한편 박준형, 김지혜 부부는 지난 2005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명의 딸을 두고 있다.
현재 JTBC 예능 `1호가 될 순 없어`에 동반 출연 중이다.
(사진=SNS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