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교육 전문기업 ㈜용감한컴퍼니는 학생들이 공간의 제약 없이 대치동 학원가의 질 높은 교육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는 새로운 솔루션을 제시했다.
㈜용감한컴퍼니는 대치동의 학습관리프로그램을 온라인으로 구현하고 실제 대치동에서 진행되는 수업을 쌍방향 라이브로 딜리버리하는 `모두의대치동`을 선보여 주목받고 있다.
`모두의대치동`은 수업 중 실시간 질의응답과 Q&A게시판 운영은 물론 출결, 과제관리, 매 수업 실시되는 리뷰테스트 및 보충학습 클리닉, 학습태도 모니터링까지 제공하여 마치 오프라인 보습학원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입시 교육 서비스에 맞춤형으로 자체 개발한 쌍방향 라이브 플레이어 `다이브(DIVE)`를 도입한 것이 특징이다.
플레이어 개발을 총괄한 용감한컴퍼니 오홍석 개발이사는 "쌍방향 라이브 클래스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수업과 소통의 끊김이 없는 쾌적한 수업 환경"이라며 플레이어의 기술력을 강조했다.
해당 라이브 강의 서비스는 다이브(DIVE)를 통해 오프라인 교습학원처럼 매 수업마다 성취도 테스트를 진행하고 불합격자를 대상으로 수업 후 재시험까지 치를 수 있는 온라인 테스트 기능을 구현했으며, 강사 직속 조교가 현장 수업처럼 학생의 수업태도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학생과 강사 간의 실시간 소통을 강화함으로써 학생의 수업 참여도와 몰입도를 높이고자 했다.
게다가 학생의 출결관리, 시험성적, 수업태도, 수업 후 보충학습 여부 등 학생의 학습관리에 관련된 모든 정보를 학부모에게 실시간 알림톡으로 공유하며 학부모 전용 대시보드를 통해 학습통계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이와 관련해 용감한컴퍼니 양승윤 대표는 "마치 대치동 현장 수업을 그대로 딜리버리 받는 느낌을 주고자 노력했다"며 "이번에 `모두의대치동`을 선보이면서 초중고교 학생의 학습관리에서 학생과 학부모와의 호흡이 중요하다는 점 역시 놓치지 않고자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어 "대치동 영어 일타 박정인 강사의 여름방학 특강을 시작으로 내달부터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시작한다. 박정인 선생님은 대치동에서 검증받은 고등영어 1위 실력자인만큼 최고의 파트너이며, 모두의대치동 서비스 취지와 이미지에도 가장 부합하는 선생님"이라며 "모두의대치동은 박정인 강사를 시작으로 대치동에서 강의력과 관리능력을 겸비한 학원과 강사들을 순차적으로 영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양 대표는 "`모두의대치동`으로 이제 전국 어디에서나 대치동에서 진행되는 강의를 라이브로 똑같이 들으면서 관리를 받을 수 있게 된 것"이라며 "오프라인 교육의 장점을 온라인으로 구현하여 기존 온라인 강의가 가지고 있는 관리부실의 한계를 극복한 새로운 교육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