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55.91

  • 48.76
  • 1.95%
코스닥

678.19

  • 16.20
  • 2.33%
1/3

대상 임창욱 명예회장 16만5,000주 매도…48억원 규모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임창욱(72) 대상그룹 명예회장이 48억원 상당의 대상 주식을 장내에서 매도했다.

1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대상은 임 명예회장은 11일 보통주 16만5천주를 장내매도했다. 평균 처분 단가는 2만9천43원으로, 총 매도금액은 47억9천209만5천원이다.

이로써 임 명예회장이 보유한 대상 보통주는 40만9천670주에서 24만4천670주로 줄어들었다. 지분율도 1.18%에서 0.71%로 감소했다.

임 명예회장의 지분율에 변동이 생긴 것은 2017년 4월 이후 처음이며, 장내에서 대상 보통주를 매도한 것도 이번이 처음이다.

대상은 지주사인 대상홀딩스와 대상문화재단이 각각 39.28%와 3.82%를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 3월 부회장으로 승진한 임 명예회장의 장녀 임세령 부회장은 0.46%를 보유 중이다.

(사진=연합뉴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ddehg@wowtv.co.kr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