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가 강호동 아들의 가능성을 높이 샀다.
11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빅데이터 전문가 전민기 팀장과 함께 하는 `검색N차트` 코너로 꾸며졌다.
이날 전민기 팀장은 "어제 기사 보니까 오늘 난리 난 게 강호동 씨 아드님이 골프선수를 하는데 큰 화제가 되고 있더라"라고 운을 뗐다.
박명수는 "아빠의 DNA를 받아서 워낙 힘이 좋고 머리가 좋기 때문에 자제분도 굉장히 잘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지난 10일 방송된 MBN `종합뉴스`에서는 `MBN 꿈나무 골프대회`에 대해 다뤘고, 골프대회에 출전한 강호동의 아들 강시후 군의 짤막한 인터뷰가 전파를 타 화제가 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