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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인, 북천안에 6만1602㎡ 규모 '복합물류센터' 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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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인, 북천안에 6만1602㎡ 규모 `복합물류센터` 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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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류센터 전문 개발업체인 (주)월드-인이 천안시 성환읍 율금리에 연면적 19,000여평 규모의 상온, 저온으로 구성된 복합물류센터 개발에 나선다.

월드-인 천안 물류센터는 천안시 서북구 성환읍 율금리 일원에 위치하며, 올 연말에 착공하여 2023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한다. 대지면적 4만3603㎡에 지하 3층~지상 4층, 연면적 6만1602㎡ 규모로 지어진다.

월드-인 성환 율금리 복합물류센터가 개장되면 서울과 수도권 전지역을 비롯해, 호남권 및 충청권 지역까지 단기간 내에 배송이 가능해 전국 단위 물류 시스템 구축을 위한 허브센터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월드-인 물류센터 개발 프로젝트 자문 및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는 아이엔디리얼티 관계자는 "북천안의 경우 사실상 수도권으로 포함될 만큼 우수한 입지와 물류효율 및 개발 가성비를 갖춘 지역이다. 수도권 개발부지가 고갈되면서 최근에 크게 각광을 받는 지역으로, 앞으로 화주사나 자산운용사들의 선호도도 더욱 증가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한편 월드-인은 현재 1차 사업지 인근에 2차 개발사업 부지도 매입을 마무리한 상태로 향후 연속적인 물류센터 개발을 통해 물류센터 전문 디벨로퍼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해나갈 계획이다.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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