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중앙회 모바일 플랫폼 가입자 수가 100만 명을 돌파했다.
신협은 지난 5월 자사 모바일 플랫폼 `온뱅크`의 가입자 수가 100만 명을 돌파했으며, 이용자 가운데 2040세대의 비율이 63%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11일 전했다.
아울러 신규 개설 계좌의 10건 중 6건은 모바일 전용상품이었는데 지점 방문 없이 간편하게 비과세혜택을 누리고, 시중은행 대비 높은 이율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이 젊은 세대를 끌어모았다는 분석이다.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은 "온뱅크는 선진화된 디지털 금융 시스템과 신협의 평생 어부바 가치가 결합된 따뜻한 모바일 플랫폼으로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금융 문화를 선도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