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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웅인 딸 폭풍성장…예쁘게 자란 '삼윤 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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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웅인이 세 딸, 아내와 함께 오락실 데이트를 즐기는 다정한 근황을 공개했다.
정웅인 아내 이지인 씨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열심히 총질하여 레오 장난감 획득. 최고 득점자는 엄마였다고 한다"면서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사격 게임에 열중하고 있는 정웅인 세 딸 세윤, 소윤, 다윤 자매의 뒷모습이 담겨있다. 2014년 MBC 예능 프로그램 `아빠 어디가2`에 출연했던 `삼윤 자매`는 어느새 키가 훌쩍 자란 모습이다.
제법 진지한 자세로 게임에 열중하고 있는 아이들과 세 딸을 지긋이 바라보는 정웅인의 모습도 눈길을 끈다.
정웅인은 2006년 띠동갑 연하 이지인 씨와 결혼해 슬하에 세 딸을 두고 있다.
(사진=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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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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