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55.91

  • 48.76
  • 1.95%
코스닥

678.19

  • 16.20
  • 2.33%
1/3

‘슈퍼 루키’ 크래비티, 유니버스 팬파티 성료…“무대에서 팬 보니 행복”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슈퍼 루키’ 크래비티(CRAVITY)의 팬파티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엔씨소프트, 클렙(Klap) 측은 7일 “그룹 크래비티(세림, 앨런, 정모, 우빈, 원진, 민희, 형준, 태영, 성민)가 지난 6일 유니버스 팬파티 ‘선데이 크래비티(Sunday Cravity)’를 개최하고, 온·오프라인을 통해 전 세계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라고 밝혔다.

크래비티는 지난 1월 발매한 ‘마이 턴(My Turn)’ 무대로 감각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팬파티의 화려한 포문을 열었다. 이후 멤버들은 댄스 신고식으로 한 명씩 등장하며 현장의 열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크래비티는 MC 박슬기와 환상의 호흡을 맞추며 ‘CDP(CRAVITY Dance Player)’, ‘크래비티 오락관!’, ‘크래비티가 말입니다’ 등 뉴트로 콘셉트의 다양한 코너와 유니버스 앱 내 라디오 콘텐츠 ‘평행우주’를 보이는 라디오 형식으로 새롭게 꾸며 진행했다.

팬들이 보낸 사연을 본인들의 스토리로 각색해 실감 나는 연기를 선보인 크래비티는 섬세한 답변으로 팬들에게 감동을 안겼다. 또 크래비티는 다양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점퍼(JUMPER)’와 ‘선라이즈(Sunrise)’를 선곡하며 팬파티를 더욱 알차게 구성해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공연 마지막 크래비티는 “데뷔하고 1년 넘도록 팬들을 보지 못했는데, 팬파티를 보러 와 주시는 팬분들을 위해 열심히 연습했다. 무대에서 러비티를 보니 너무 행복하다”라며 눈물을 훔쳤다.

이어 “유니버스 팬파티를 통해 게임부터 라디오 DJ까지 해볼 수 있어 너무 재미있었다. 더 많은 러비티와 함께 할 날을 기다리겠다”라고 진심 어린 소감을 전하며 팬파티를 마무리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