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플란트업체인 디오는 디지털 보철 솔루션 신제품 ‘디오 에코시스템`을 런칭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에코시스템은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개최된 `제18회 서울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SIDEX2021)’에서 공개됐다.
솔루션은 구강스캐너, 디오 에코 캐드 소프트웨어, 디오 프로보 Z, 디오나비-C&B Z(영구 보철용 신소재) 등의 라인업으로 구성됐다.
디오는 이번 SIDEX2021 행사 기간 동안 전시부스에서 디어 에코시스템을 활용한 디지털 시술 과정 전시와 함께 시연도 진행했다.
김진백 디오 대표는 "디오 에코시스템은 보철제작의 모든 과정을 원내에서 간편하게 가능하기 때문에 환자의 원내 체류시간을 감소시켜 술자와 환자 모두의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