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862.23

  • 37.29
  • 1.32%
코스닥

847.49

  • 6.68
  • 0.79%
1/2

포항 해수욕장 조기 개장 없다…7월 9일부터 운영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포항 해수욕장 조기 개장 없다…7월 9일부터 운영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경북 포항시는 7월 9일부터 8월 22일까지 영일대, 구룡포 등 지정 해수욕장 6곳을 운영하기로 했다.

시는 최근 해양수산청, 해경, 경찰, 소방서, 지정해수욕장 대표와 협의한 끝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우려해 해수욕장을 조기 개장하지 않고 평년과 마찬가지로 7월에 개장하기로 했다.

또 사회·경제 분위기를 고려해 시설 사용료를 지난해와 똑같이 유지하기로 했다.

시는 여름 해수욕장을 찾는 관광객이 지난해보다 늘 것으로 보고 해양수산부 방역대책에 따라 이용객 명부관리를 위한 안심콜을 도입하고 혼잡도 신호등 서비스 등 자체 방역대책을 마련하기로 했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조시형  기자
 jsh1990@wowtv.co.kr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