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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값 상승폭 확대…전주 대비 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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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값 상승폭 확대…전주 대비 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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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의 아파트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정부의 공급대책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집값 상승폭은 커지는 분위기다.


    3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5월 5주(5월 31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가격` 자료에 따르면 전국의 아파트 매매가격은 0.25%, 전세가격은 0.14% 상승했다.

    수도권(0.26%→0.30%)과 서울(0.10%→0.11%)은 상승폭 확대, 지방(0.19%→0.20%)도 상승폭을 확대했다.


    시도별로는 제주(0.80%), 인천(0.46%), 경기(0.36%), 부산(0.31%), 충남(0.27%), 대전(0.24%), 충북(0.24%), 광주(0.21%), 대구(0.18%), 경북(0.17%) 등 대부분 지역에서 상승했다.

    세종(0.00%)은 보합세를 보였다.


    서울(0.11%)은 교통여건이 양호하거나 실수요 접근이 양호한 중저가·소형 위주로 상승했다.

    강북권에서는 마포구(0.15%)와 성동구(0.07%),동대문구(0.07%), 서대문구(0.07%) 중심으로 상승했다.


    강남권에서는 송파구(0.19%), 서초구(0.18%), 강남구(0.16%) 등지의 상승폭이 컸다.

    인천은 주간 0.46% 오르며 전국에서 가장 높은 상승세를 이어갔다.


    인천 부평구(0.55%), 연수구(0.51%), 남동구(0.47%), 계양구(0.45%) 등 대부분 지역에서 높은 상승폭을 기록했다.

    경기(0.36%)에서는 시흥시(0.91%), 안양 동안구(0.86%), 안산시(0.79%), 의왕시(0.66%), 평택시(0.63%) 등지의 상승폭이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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