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55.91

  • 48.76
  • 1.95%
코스닥

678.19

  • 16.20
  • 2.33%
1/3

중소형주, 열흘만에 또 상장 첫 날 '따상'

임상시험수탁회사 에이디엠코리아 상장
공모가 2배에 상한가 기록
5월21일 삼영에스앤씨 이어 중소형주 '따상'

관련종목

2024-11-30 09:12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에이디엠코리아가 코스닥 상장 첫 날 장 초반 `따상`을 기록 중이다.
    3일 오전 9시 4분 현재 기준 에이디엠코리아는 시초가보다 30%(2,280원) 오른 상한가인 9,8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초가 역시 공모가 3,800원의 두 배인 7,600원에 결정돼 시초가가 공모가의 두 배에 결정되고 상한가를 기록하는 이른바 `따상`을 기록하고 있다.
    에이디엠코리아는 임상시험수탁기관으로 지난달 진행한 일반 공모청약에서 2,345.4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3일 코스닥 상장했다.
    지난달 21일 상장한 삼영에스앤씨도 상장 당일 이른바 `따상`을 기록하며 기염을 토한바 있다. 하지만 이후 차익실현에 밀려 주가는 하락세를 기록한 바 있다.
    SKIET가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에도 불구하고 기대에 못미치는 주가 흐름을 보였지만 상대적으로 중소형주 IPO에 투자자들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