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강원도 평창군에서 진부면을 중심으로 여러 개발호재 소식이 연이어이고 있는 가운데, 공급예정인 동서건설㈜의 `평창진부 웰라움 더퍼스트`가 다양한 미래가치를 누릴 것으로 주목받고 있다.
단지가 들어서는 진부면은 AI기반의 미니신도시가 형성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평창군은 지난달 진행한 업무협약식에서 인공지능(AI)이 도시를 총괄 운영하는 세계 최초 AI도시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진부면 일대를 의료, 생활안전, 스마트홈, 엔터테인먼트, 자율주행, 금융 총 6대 서비스의 테스트 베드로 구현하기 위해 행정·재정적 협력과 각 분야 유망기업을 유치할 계획이다.
세부 내용으로 오는 2026년까지 약 1조 5,000억원이 투입되는 `평창 평화 AI시티`사업이 추진될 계획으로 약 1,000명의 고용인원 창출과 약 8,500명의 인구 유입이 이뤄질 예정이다. 이 사업과 연계해 약 3,600억원이 투자되는 `평창 평화데이터센터`도 설립 예정으로 300여 명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 가능할 전망이다. 이 사업들을 통해 진부면의 지역 경제 활성화가 이뤄지는 것은 물론, 일대가 첨단도시로 탈바꿈하는 만큼 `평창진부 웰라움 더퍼스트`는 수혜를 그대로 누릴 것으로 업계관계자들은 분석하고 있다.
또한 반경 1km 내에 위치한 KTX진부역을 중심으로 한 역세권 개발사업도 예정돼 있다. 광명, 천안 등에서 입증된 KTX역세권 개발사업이 추진예정으로 개발완료 시 인프라가 대거 확충되기 때문에 시세 상승에 대한 기대감은 물론, 입주민들의 주거 편의성도 크게 올라갈 것으로 보인다.
이 외에도 평창에는 국제대회인 동계청소년올림픽과 평창국제레저스포츠엑스포의 개최가 계획돼있는 것도 이 단지의 미래가치가 기대되는 이유다.
부동산 관계자는 "지난 달 평화 AI시티와 평화데이터센터 두 사업의 협약이 체결되면서 일대 부동산시장에 전국 수요자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며, "특히, 평창에서도 진부면을 중심으로 사업들이 추진될 예정으로, 진부면에 14년 만에 공급되는 새 아파트인 `평창진부 웰라움 더퍼스트`의 프리미엄도 높게 형성될 것"이라고 말했다.
평창 진부면의 탁월한 미래비전이 기대되고 있는 가운데, 지역 최초 25층 랜드마크 브랜드 아파트로 들어서는 `평창진부 웰라움 더퍼스트`가 공급예정으로 전국 수요자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풍부한 인프라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하나로마트, 진부면민체육공원, 문화센터 등이 위치한 진부중심생활권을 누릴 수 있는 것은 물론, 향후 KTX진부역세권 개발사업을 통해 조성되는 여러 인프라까지 이용 가능해 두 개의 생활권을 공유할 수 있다. 여기에 인근 알펜시아 리조트, 용평스키리조트, 오대산 등의 청정 자연환경에서 여가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KTX진부역을 통해 서울까지 1시간 대로 접근할 수 있고, 진부시외버스터미널도 가까워 전국 어디로든 쉽게 이동할 수 있는 점도 장점 중 하나다. 영동고속대로 진부IC, 경강로 등의 도로와도 근접해 지역 내 이동이 편리하다. 또한 진부초·중·고교, 평창군진부도서관 등의 학교 및 교육시설들을 도보로 이용 가능해 교통 및 교육환경 모두 우수하다.
여기에 단지가 들어서는 강원도는 규제 청정지역으로 전매, 청약, 대출 등의 규제에서 비교적 자유롭다. 최근 여러 지방의 비규제 지역들이 풍선효과를 누리며 신규 분양 아파트가 청약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 것은 물론, 억대 이상의 웃돈이 붙는 단지들이 속속 등장하는 만큼 이 단지의 희소 가치 역시 돋보인다.
한편,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하진부리 17번지 일대에 위치하는 `평창진부 웰라움 더퍼스트`는 4개동, 지하 1층~지상 25층, 전용 84~122㎡의 중형 타입 위주의 265세대가 분양된다. 견본주택은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하진부리 39-1, 39-10 일대에 마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