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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가구에 특화된 소형 아파트ㆍ오피스텔... '시민공원 그린센트'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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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가구가 빠르고 꾸준하게 늘고 있다. 2019년 통계청 인구총조사 자료에 따르면, 전국 1인 가구 수는 614만 7,516 가구이다. 약 20년 전인 2000년과 비교하면 15%가량 오른 수치다. 1인 가구가 그만큼 빠르게 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 같은 시대 흐름에 따라 최근 임대 투자 상품을 찾는 이들 사이에서 소형 아파트와 오피스텔에 대한 관심이 높은 추세다. 임대 수요가 풍부해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부산광역시 부암동에 도시형생활주택ㆍ오피스텔 `시민공원 그린센트`가 지난 15일 분양홍보관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서면서 1인가구 수요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1인가구 증가 트렌드를 충실하게 반영한 상품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시민공원 그린센트`는 1인 가구에게 딱 맞는 12평형과 15평형 소형 평형인데다, 임대 시장에서 실거주자 층의 선호도가 높은 빌트인 가구와 가전 등을 전 세대에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입지 역시 눈여겨볼 만하다. `부산 시민공원` 바로 앞에 위치해 있다. 오피스, 상업 시설, 엔터테인먼트 등 도시 생활의 인프라가 밀집한 서면과도 가깝다. `부전역 복합 환승 센터`와 `트램 초읍 선` 같은 대형 개발 사업의 수혜를 직접 누릴 수 있는 지역기도 하다. 사방으로 탁 트인 조망은 덤이다. 준공 후 분양 형식이라 즉시 입주가 가능하다는 점 또한 장점 중 하나다.

그린센트 분양 관계자는, "교통이나 생활 환경 등 모든 면에서 완벽한 입지이기 때문에 현장 주변에는 이미 입소문이 많이 나 있었다. 그래서인지 사전 문의가 적지 않다. 고객들이 실물하우스를 통해 잘 디자인된 공간 구조까지 확인하고 나면 대부분 계약으로 이질 것이라 본다."는 말로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부산 시민공원 바로 앞 소형 아파트ㆍ오피스텔 `그린센트` 분양에 관한 더 자세한 정보는 분양 홍보관(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새싹로123)에서 얻을 수 있으며 실물 하우스 역시 관람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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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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