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최근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 등이 중소기업계와 확실한 상생을 약속했다고 밝혔습니다.
송 대표는 오늘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중기업계와 타운홀 미팅을 하고 "반도체 산업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지만 그 조건은 1·2차 벤더에 대한 최소한의 이윤이 담보돼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국가가 대기업만 지원하는 것은 명분이 없다"며 "상생에 대한 약속 이행을 점검하면서 정부 지원을 연계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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