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선수 문성곤과 피겨선수 출신 곽민정이 결혼한다.
29일 곽민정과 문성곤은 열애 2년의 결실을 맺어 모 처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
앞서 두사람은 지난해 결혼 전제로 1년째 열애 중임을 인정했다.
이들은 접촉사고로 처음 만났으며, 문성곤이 적극적인 애정 공세에 인연을 맺게 됐다.
이후 곽민정과 문성곤은 함께 찍은 사진과 애정이 담긴 글 등으로 럽스타그램을 해오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한편 곽민정은 E채널 예능프로그램 ‘노는 언니’를 통해 문성곤에 대해 자랑하고, 러브스토리를 공개하며 많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사진=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