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경비원 등 공동주택 관리노동자들의 고용 안정을 위해 아파트 단지들과 공동 대응에 나섭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오늘 오후 강서구 화곡동 화곡푸르지오 아파트에서 공동주택 40여곳 입주민 대표와 `공동주택 관리노동자의 고용안정 및 근무환경 개선을 위한 상생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서울시와 공동주택은 관리노동자의 장기근속 정착, 업무 외 부당한 지시·명령 금지, 상생 공동체 문화 형성 방안 수립 등을 위해 협력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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