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부한 인프라와 유동인구를 갖춘 영등포구 양평동에 더블역세권 지식산업센터가 들어선다.
백현주택주식회사(대표 임상언)는 올 하반기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 일대에 연면적 18,186.34㎡ 규모의 지식산업센터를 공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2층~지상10층에 상가, 업무지원시설, 오피스(공장) 등으로 구성되며, 매출액 1천억 원 규모로, 서울 지하철 2·5호선 환승이 가능한 영등포구청역과 5호선 양평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다.
또한, 인근에 GTX-B노선(계획) 및 신안산선(예정)도 개통 예정이라 향후 교통환경이 더욱 개선될 전망이며, 서부간선도로, 올림픽대로, 강변북로와도 인접해있다.
역세권 지식산업센터는 근무자들의 출퇴근에 편리한 것은 물론, 유동인구도 풍부하며, 지하철역을 중심으로 다양한 인프라가 잘 조성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사업지인 영등포 일대가 지식산업센터와 업무시설 밀집 지역으로, 기업 간 시너지효과를 통해 동반성장이 기대돼 입주업체들의 선호도가 높은 편이다.
백현주택은 이후에도 주거용 및 업무용 디벨로퍼로서 사업을 확장해나갈 계획이며, 현재 영등포구 양평동과 용산구 청파동에서도 오피스텔과 다세대주택을 시행, 분양중에 있다.
후분양을 앞두고 현재 공사 중인 양평동 오피스텔은 분양면적 45㎡ 1.5룸과 2룸으로 조성되어 신혼부부 등 2~3인 가구에 많은 수요가 예상된다.
사업지는 5호선 양평역세권에 위치하며, 서부간선도로가 지나 교통여건이 뛰어나다. 게다가 단지 앞에는 안양천이 흘러 쾌적한 환경 및 영구조망을 확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