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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교육기업 에듀윌 대표, '꿈 같은 하루 드림데이' 주 4일제 도입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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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교육기업 에듀윌(대표 박명규)은 지난 2019년에 업계 최초로 주 4일제를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주중 하루는 꿈 같은 하루인 ‘드림데이’를 부여한 것이다.

에듀윌의 주 4일 근무제가 올해로 3년차를 맞이했다. 이를 안정적으로 정착시키기 위해 어느 정도의 시행착오는 있었지만, 업무 집중도를 높이고 효율성을 개선해 현재는 회사 대표 복지로 자리잡았다.

박명규 대표는 “주4일제 시행으로 근무일은 5일에서 하루가 줄었지만, 임금은 그대로 유지된다”면서, “임금상승률 역시 주4일제 시행 전과 동일해 임직원의 만족도가 더욱 높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에듀윌은 오후 4시부터 30분간 집중휴식시간을 운영한다. 이 시간에는 자유롭게 쉬거나 개인 용무를 볼 수 있다. 지난 해에는 시차출퇴근제를 도입해 유연한 근무환경 조성에도 앞장서고 있다.

주4일제 시행 이후 임직원 수 또한 꾸준히 늘어 현재 700명이 넘는다. 이와 같이,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높게 평가받아 ‘2019 일자리 창출 유공 정부포상’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또, 2년 연속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에 선정됐으며, 여성가족부가 주관한 ‘2020 가족친화인증기업’으로도 최종 선정된 바 있다.

한편, 에듀윌은 세 번의 대통령상 수상을 비롯, 정부기관상 13관왕에 빛나는 종합교육기업이다. 한국리서치 공무원 선호도, 인지도 조사 결과 1위에 올랐으며, 한국의 기네스북 KRI 한국기록원에 공인중개사 최다 합격자 배출 기록을 세 번 공식 인증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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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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