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B2B 유통 플랫폼 온채널이 중소기업 신제품의 새로운 마케팅 수단으로 떠오르고 있는 라이브커머스 마케팅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상품군을 모집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비대면이 필수가 됨에 따라, 온라인 거래량이 증가했다. 여기에 `라이브커머스`가 새로운 소통과 쇼핑 문화로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중소기업 신제품의 또 다른 마케팅 수단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맞춰 온채널은 네이버 쇼핑라이브 진행 지원으로 중소기업 신제품 마케팅을 돕겠다고 밝혔다.
이번 라이브커머스 상품 모집은 1~2만원 대의 제품으로, 라이브쇼핑을 즐겨보는 2030세대를 겨냥하여 아이디어 상품, 간편식(즉석식품), 밀키트 등의 상품을 제안 받고 있다.
라이브쇼핑은 라이브홈쇼핑 방송의 채팅을 통해 진행자와 구매자가 실시간 소통이 가능하기 때문에, 상품에 대해 다양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비대면 온라인 쇼핑의 단점을 보완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그동안 쇼호스트섭외 등 여러 문제로 라이브커머스 진행에 어려움이 있었던 중소기업 신제품 홍보에 힘이 되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온채널은 중소기업 신제품의 판로개척을 위해 설립되었다. 대한민국 대표 B2B유통 플랫폼으로 잘알려졌으며, 국내 온라인 유통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40만개의 고품질 상품데이터를 8만개의 협력사와 함께 다양한 유통채널에 공급하고 있다. 또한 제조사와 유통사의 가격통제 시스템 `가격준수 B2B관`을 선보여 가격을 지키는 유통을 우선시하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바 있다.
온채널 라이브커머스 마케팅 진행을 원하는 공급사는 상품정보를등록하여 MD검수 및 입점완료 후 마케팅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더욱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