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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대선후보 적합도, 윤석열 32.4% vs 이재명 28.2%"

"윤 전 총장, 오차범위 내에서 앞서"
이낙연, 홍준표, 안철수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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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대선후보 적합도, 윤석열 32.4% vs 이재명 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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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기 대선후보 적합도에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오차범위 내에서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한국사회여론연구소는 TBS 의뢰를 받아 지난 21~22일 전국 만 18세 이상 1천9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차기 대선후보 적합도에서 윤 전 총장이 32.4%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재명 지사는 28.2%로 나타났다.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10.3%), 홍준표 의원(4.5%), 오세훈 서울시장(4.1%),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3.5%), 정세균 전 국무총리(3.1%) 등이 그 뒤를 이었다.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수행 긍정 평가는 지난주 대비 0.7%포인트 오른 37.2%로 나타났다.
    부정 평가는 2.3%포인트 하락해 58.6%였다.
    정당 지지도에서는 민주당이 전주보다 0.9%포인트 오른 30.9%를 기록하며 3주 만에 국민의힘을 역전했다.
    국민의힘은 전주보다 1.2%포인트 하락해 29.6%로 집계됐다.
    이전 여론조사에서 민주당이 국민의힘보다 순위가 높았던 때는 민주당 30.4%, 국민의힘 28%가 나왔던 지난 4월 30일~5월 1일 조사에서다.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를 참고하면 된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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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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