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병헌-이민정 부부가 사는 집 일부가 공개됐다.
지난 20일 방송된 tvN `업글인간`에서는 이민정이 임신 중인 친구를 위해 중화요리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여경래 셰프에게 짜장면과 탕수육을 배운 이민정은 집에 돌아와서도 레시피를 복습했다. 이 과정에서 이민정, 이병헌 가족이 사는 집 주방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행복한 모습으로 요리하는 이민정의 주방은 블랙&화이트 톤으로 꾸며진 모던한 인테리어가 인상적. 특히 남편인 이병헌이 아내 이민정의 모습을 카메라로 담으며 목소리 출연해 반가움을 자아냈다.
이민정, 이병헌 부부는 지난 2013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준후를 두고 있다. 결혼당시 건물만 130평에 달하는 대저택을 신혼집으로 선택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tvN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