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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어드는 국내 투자…“기업하기 좋은 환경 만들어야”[미리 보는 한미정상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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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삼성과 LG 등 4대 그룹이 이번에 한미정상회담 전후로 수십조에 달하는 미국 투자 계획을 내놓을 예정입니다.
이번 투자로 국내 기업들이 얻을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요?
또 기업들의 해외 투자 확대가 국내 경제에는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임동진 기자가 경제, 국제무역 전문가인 김대종 세종대 경영학부 교수와 얘기 나눠봤습니다.

Q1. 미국의 경우 이번 투자로 일자리, 세금 등 득이 있지만 국내 경제와 기업들은 어떤 기회와 이익이 있을까요?
-기업들, 미국 투자로 관세·쿼터·세금 혜택
-미국과 백신 원천기술 협력…백신 지원 기대

Q2. 득이 되는 부분이 분명히 있겠지만 국내 경제 전체를 봤을 때는 좋지만은 않을것 같습니다. 이번처럼 차세대 분야와 관련해 대기업들의 해외 이탈과 투자 확대가 계속될 경우 국내 일자리와 산업구조에 어떤 영향이 있을까요?
-대규모 해외직접투자로 국내 일자리 감소 우려
-작년 해외직접투자 유출, 유입의 3배…떠나는 기업들

Q3. 바이든 정부는 바이아메리칸, 미국 중심주의 조세정책을 펼치며 기업들을 끌어들이고 있습니다. 우리 정부는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말씀 부탁드립니다.
-“법인세·근무 환경·투자 규제 등 풀어줘야”
-“기업 환경 조성?인재 키워 4차 혁명 주도해야”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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