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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콘스, 구강 건강 지켜주는 '올라프 칫솔 살균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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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향기기, 생활소가전 전문 업체인 ㈜포콘스가 20일 `올라프 칫솔살균기`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올라프 칫솔살균기(PD-TS01)는 스탠드형 디자인으로 사무실이나 욕실 어디서든 사용 가능하며, 칫솔을 수직으로 세워 보관해 탁월한 자연건조 및 살균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제품에 탑제된 UV-C LED 칩으로 칫솔에서 번식할 수 있는 세균을 약 99.9% 살균하며, 전면 커버를 닫은 후 3분간 작동하고 자동 절전된다.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의 시험을 통해 살균력을 인증 받았다. 리튬이온 배터리를 탑재하여 완충 시 하루 2회 사용 기준으로 약 30일이 사용 가능하며, USB C타입 케이블로 충전 가능하다.

이외에도 후면에 공기 순환구를 설계하여 습기 배출이 용이하고, 바닥면에 경사도를 주어 칫솔에서 떨어지는 물기를 배출구로 흘려 보낼 수 있다.

제품 본체 상단에 정교한 올라프 피규어를 배치함으로써 시각적으로도 즐거움을 줄 수 있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포콘스 관계자는 "신제품은 칫솔살균기 본연의 기능에 충실함은 물론, 귀여운 올라프 캐릭터를 적용하여 소장욕구를 불러 일으키는 제품"이라며 "기존에 시중에 나와있는 칫솔 살균기와 차별화된 색다른 제품"이라고 전했다. 한편, 올라프 칫솔살균기는 20일부터 국내 주요 온라인 마켓에서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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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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