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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쌈-운명을 훔치다’ 권유리, 시청률 고공행진 이유 있었다 ‘열혈 도전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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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쌈-운명을 훔치다’ 권유리(소녀시대 유리)가 열혈 도전 의식을 불태우고 있다.

권유리는 MBN 특별 기획 드라마 ‘보쌈-운명을 훔치다’에서 보쌈으로 인해 운명이 바뀌어버린 화인옹주 수경 역을 맡아 색다른 모습들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권유리는 지난주 방송 중 모두가 자신을 외면하자 살아야 할 의미를 잃고 절벽에서 뛰어내린 장면을 위해 10시간이 넘는 수중 촬영을 직접 소화, 극적 엔딩을 완성시켜 눈길을 끌었다.

더불어 15일 방송될 5회에서는 남장은 물론 활을 쏘고, 수준급 말타기 실력을 선보이는 등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옹주 캐릭터의 진면목을 선보일 예정이어서 더욱 기대감을 높인다.

이처럼 권유리는 몸을 사리지 않는 연기 열정과 적극적인 면모로 구심점 노릇을 톡톡히 해내고 있으며, 첫 사극 도전임에도 MBN 역대 드라마 1회 최고 시청률 기록, 연일 자체 최고 시청률 달성을 이끌고 있는 만큼 앞으로 펼쳐질 권유리의 활약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보쌈-운명을 훔치다’는 광해군 치하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생계형 보쌈꾼이 실수로 옹주를 보쌈하며 펼쳐지는 로맨스 사극으로,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40분 MBN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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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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