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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놀루션, 1분기 영업익 132억원...전년비 1,6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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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외진단기기 전문기업 제놀루션은 올해 1분기 매출액 208억원, 영업이익 132억원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531%, 영업이익은 1,692%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115억원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했다.

제놀루션은 이번 매출 증가의 배경으로 지난해 구축한 글로벌 유통망 채널 확대를 꼽았다.

이를 통해 지속적인 핵산추출장비 및 시약의 판매로 견고한 성장세를 이어 나가고 있다는 것이다.

제놀루션은 최근 연구소 조직 개편을 통해 그린바이오팀과 차세대진단팀 등을 신설했고 각 본부의 전문인력을 영입해 포스트코로나 대비 다양한 신규사업에 본격 진출할 방침이다.

제놀루션 관계자는 “제놀루션의 핵산추출시약에 대한 국내 판매 호조가 계속되며 실적 성장세는 안정적으로 유지될 것”이라며 “기존 사업 이외에도 포스트 코로나 대비 신형장비 출시 및 신규 사업을 통해 성장세를 지속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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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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