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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건설·코오롱글로벌, ‘김해율하 더스카이시티 제니스&프라우’ 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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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건설·코오롱글로벌 컨소시엄은 김해시 신문동 699-1번지 일원에 짓는주거복합단지 ‘김해율하 더스카이시티 제니스&프라우’ 아파트가 완판됐다고 6일 밝혔다.

이곳의 분양 흥행은 이미 예견돼 있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지난 3월, 해당 홈페이지에서 견본주택 사전관람 예약을 받은 결과, 10분 만에 주중 사흘(26일~28일)간 예약이 모두 종료됐다.

청약열기도 뜨거웠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 6일(화)에 1순위 청약접수에서 전체 709세대(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1만5,590건이 접수돼 평균 22.0대 1, 최고 43.0대 1(135㎡P 타입)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오피스텔의 경우 지난 20~21일 청약접수를 받은 결과 629실 모집에 1만400명이 청약해 평균 16.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이 오피스텔은 올해 지방에서 가장 많은 청약자(4월 기준)를 확보하게 됐다.

김해율하 더스카이시티 제니스&프라우는 단지 내에 대규모 상업시설이 확충되는 만큼 향후 쇼핑과 문화·업무 등 원스톱라이프도 실현할 수 있게 된다.
단지 바로 옆엔 김해관광유통단지가 있다.

향후 대중교통여건도 크게 개선된다. 부전~마산 복선전철이 내년 개통(예정)되면 부산과 창원으로 출퇴근도 수월해진다.

김해시에 따르면 장유역에서 창원역까지 이동시간이 27분, 부전역까지 30분 정도 소요될 전망이다.

김해율하 더스카이시티 제니스&프라우는 총 15개 동, 지하 4층~최고 49층, 총 4,393세대 규모의 메머드급 단지로 건립된다.

아파트 3,764세대(전용 64~163㎡)와 오피스텔 629실(전용 23~59㎡)이 공급된다.

현재, 오피스텔 일부 잔여분에 한해 선착순 분양이 진행되고 있으며 계약자들에게는 중도금 무이자 혜택이 제공된다.

견본주택은 김해시 부원동 188번지 일대(김해시청 맞은편)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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