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214.17

  • 6.39
  • 0.15%
코스닥

925.47

  • 7.12
  • 0.76%
1/2

'배달앱 2위' 요기요 예비입찰…대기업·사모펀드 참여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배달앱 2위` 요기요 예비입찰…대기업·사모펀드 참여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배달 앱 2위 `요기요` 매각을 위한 인수전에 유통 대기업과 사모펀드 등이 뛰어든 것으로 알려졌다.

    4일 업계에 따르면 요기요 운영사인 독일 딜리버리히어로(DH)와 매각 주관사인 모건스탠리는 이날 요기요 지분 매각을 위한 예비입찰을 진행했다.


    예비입찰에는 신세계 등 유통 대기업과 사모펀드 등이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다. 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의 참여 가능성도 점쳐진다.

    요기요는 딜리버리히어로가 배달 앱 1위 `배달의민족` 운영사인 우아한형제들을 인수하며 공정거래위원회 승인 조건에 따라 시장에 매물로 나왔다.


    업계는 요기요의 매각가를 배달의민족(약 4조8천억원)의 절반인 2조원 가량으로 거론됐으나, 인수 경쟁이 시작되면 이보다 낮을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ddehg@wowtv.co.kr

    실시간 관련뉴스